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시민조사참여단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시민조사참여단 모집인원은 전북도내 44명으로 부안소방서에서는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참여단(어린이, 고령자, 장애인)1명 등 4명을 모집한다. 시민조사참여단은 오는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방안전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부안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월 중 위촉식과 사전교육을 받은 후 월 평균 2회 정도 화재안전특별조사단에 합류해 조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김영삼 예방안전팀장은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 특별조사 시민조사 참여단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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