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장, 기강확립과 바른조직문화 조성 위한 자율토크콘서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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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장, 기강확립과 바른조직문화 조성 위한 자율토크콘서트 가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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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경찰서장, 공직기강과 함께하는 내부 고객 만족 향상 위한 발빠른 행보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에서는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의 행보가 남다르다.
지난 14일 부임 첫 날부터 중심관리자들과 자연스런 소통공간을 마련 인사철 기강확립과 바른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토크콘서트의 시간을 갖고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딱딱한 회의 분위기에서 과감히 탈피 보다 유연하고도 말 그대로 마음 터 놓고 대화 나눔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손수 마련 과장단과 계장들과의 솔직담백한 소통 시간을 갖고 앞으로 고창경찰이 실천해 가야 할 일들에 대해 흉금을 터 놓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환 서장은 취임식에서도 참석한 직원들과 1:1대화 나누듯 자신의 치안 실천방향을 제시하였는데 무엇보다도 내부고객만족이 최우선인 조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을 필두로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임과 인권과 피해자 보호 활동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는 물론 모든 사건사고 처리과정에서 절차가 엄수되도록 습관화하고 이 모든 바탕에 국가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기강이 바로 선 고창경찰로 거듭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겸손이 바탕이 되는 조직으로 묵묵정진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지휘관인 경찰서장이 먼저 찾아가고 제일 먼저 솔선수범하는 치안행정을 펼쳐가겠다는 일성에 참모진들이나 계장단 모두대공감은 물론 올바른 조직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 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자율토크에 참석한 한점동 경무과장은 “지휘관부터 밝은 미소 속 모든 직원을 사랑과 관심으로 대해 주려 노력하는 모습과 따스한 격려에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오래 전 수사과장으로 근무한 경험도 살리고, 고향에 찾아 왔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소한 곳에서부터 오로지 직원들과 어르신을 비롯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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