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추돌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상태바
완산署, 추돌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1.1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관내 손수레 대상, 야광 안전 반사지 부착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는  15일 전주시 완산구 관내 손수레 대상으로 측면·후면부에 야광 안전 반사지를 부착하였다.

 이번 활동은 야간 교통 추돌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손수레에 야광 안전 반사지 부착하여 원거리에서도 수레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하여 야간에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농기계, 이륜차, 손수레 등 야간 추돌 사고로부터 취약하다고 판단되어지는 대상에 야광 안전 반사지를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종문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은 “손수레 이외에도 농기계,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야간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방법에 대해 적극 교육하고 야광 안전 반사지를 부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