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해바라기봉사단, 어르신 점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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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2동 해바라기봉사단, 어르신 점심 대접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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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2동(동장 유봉식)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양쌍순)은 16일 관내 삼락경로당에서 ‘떡국과 다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문안 인사를 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정성과 사랑이 담긴 떡국과 다과를 독거노인과 삼락경로당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삼천2동 해바라기봉사단은 저소득층 밑반찬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명절 음식 나눔, 어르신 식사 대접,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에 삼천2동 유봉식 동장은 “어르신들이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기 좋은 삼천2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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