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설 연휴 대비 요양병원 및 대형마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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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설 연휴 대비 요양병원 및 대형마트 현장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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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인 홈플러스 및 김제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확인 및 자체 대응계획 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자율방화관리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 등이며, 소방안전관리자 및 주요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예방과 대피가 가능토록 논의하며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 지휘를 담당하는 현장대응단 지휘조시팀과 출동부서인 관할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동행하여 차량 배치장소 확인 및 화재상황을 가정한 피난동선 및 인명구조 대책을 수립하는 등 출동태세 확립을 강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시 초기 대응이 완벽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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