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시설개선으로 결빙사고 예방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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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시설개선으로 결빙사고 예방효과 톡톡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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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상습결빙으로 인한 사고다발지점에 대하여 발광형 표지판 등을 추가 설치하여 사고예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절기 상습 결빙이나 블랙 아이스, 또는 짙은 안개로 인하여 사고가 빈발하는 지점에 주의를 요하는 교통 안내표지가 있지만 운전자들이 주행 시 주의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근 도로 양방향에 설치한 그루밍의 후속 조치로 사고다발 지점인 강경골재 진안읍 진입로에 대하여 도로관리청 협조로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연재 서장은“진안지역은 용담댐 건설로 상습 안개구간이 많아 짙은 안개에 따른 가시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상습 안개구간에도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확대 설치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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