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천사 해외봉사단, 현지 지역민 상생을 위한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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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천사 해외봉사단, 현지 지역민 상생을 위한 물품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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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파견된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파툭 2번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현지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민을 위한 천막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나눔천사 세계를 품다’ 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 기관방문 당시 지역 면사무소 면장과 직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한바 있다.‘나눔천사’팀은 “내년(19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인도네시아 파툭지역민들이 생계를 해쳐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천막을 제작해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나눔천사’팀은 “가자마다 대학과의 만남을 진행한 후 앞서 도착한 월드프렌즈 해외봉사팀과 파툭 2번 초등학교에서 벽화봉사활동과 시설물 보수 등 노력봉사활동을 함께 함과 동시에 대학생 봉사단들의 원활한 현지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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