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도 전북농협본부장,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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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도 전북농협본부장,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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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도 전북농협본부장이 농협마트 등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유 본부장은 17일 남원원협(조합장 방금원) 하나로마트를 찾아 설 제수용품 원산지 및 유통기한 관리 등 식품안전 실태를 점검했다.유 본부장은 식품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설 명절 선물로 로컬푸드·6차산업 가공제품 등 우리 농산물의 적극적 애용을 부탁했다.한편, 전북농협은 농협 판매장의 안전 먹거리 이미지 정착과 설 명절을 앞두고 외부기관 안전 점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하나로마트 등 29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인 과일 및 축산물 세트를 착한 가격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가 좀 더 앞 당겨질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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