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 경찰서장 주재 의무위반예방 실천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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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 경찰서장 주재 의무위반예방 실천토론회 가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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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청문감사실에서는 경찰서장 주재로 중심관리자들과 의무위반예방을 위한 집중 토론회를 가졌다.
그리고 최근 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를 반면교사 삼아 경각심을 갖고 단 한건의 일탈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열한 자기관리와 법령과 절차 엄수를 습관화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청문감사관 송태석 경감은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청문기능에서는 물론 전 기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경찰서장은 최근 이슈인 윤창호법과 관련음주(숙취)운전은 있어서는 안된다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는 그 첫걸음은 공직자로서 본분을 지키는 것으로 준법은 기본이고,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을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정환 서장은 “중간관리자들은 스스로는 물론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직원을 아끼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곁에 있는 동료까지 챙겨 궁극적으로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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