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마을좌담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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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면, 마을좌담회 나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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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면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25일까지 마을 좌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좌담회에서는 올해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지역 화폐제도, 미혼 남·녀 결혼장려금 지원, 만70세 이상 노인 이·미용비 지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군정 중점시책인 쓰레기 3NO운동, 우렁이농법의 적극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PLS도입)등 에 대한 홍보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마령면 활력센터 조성등 10개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이승호 면장은 "좌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면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면민이 함께 잘사는 마령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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