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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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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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읍시립예술단 기본 운영계획수립을 위한 열띤 토론 열려
정읍시는 지난 18일 정읍시립미술관 1층 교육실에서 김인태 부시장과 신규 위촉된 시립예술단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19년도 시립예술단 운영 기본계획 수립과 예술단 운영 발전방안에 대해 예술인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회의는 2019년 기본계획에 대한 소개, 예술단 운영 발전방안, 건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술단 운영 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통해 예술단 결원인원 충원과 예술단 지도부 직위 개선, 합창단 연습실 이전 확보, 정읍사예술회관 공연장 시설보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이번에 수렴된 의견은 세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예술단 종합발전 대책을 강구할 방침으로 향후 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그 성과를 예술인과 공유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정읍시립예술단은 시립국악단, 시립농악단, 시립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상설공연, 수시공연, 특별기획공연 등 다양한 공연 기획을 통해 120여 차례의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문화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예술단 관계자는 “2019년도에는 정읍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성공적인 방문객 유치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히 스토리가 있는 좋은 작품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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