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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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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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10종 생필품이 가득 담겨있는 선물꾸러미 1,600상자 포장 전달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1일 본점 3층 로비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와 함께 2019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40여명은 1,600상자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특히 봉사단은 김, 당면, 설탕, 커피, 캔디, 치약, 칫솔, 부침가루, 라면, 간장 등 총 10종의 생필품이 가득 담겨있는 선물꾸러미를 시군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김성철 부행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상생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전주, 익산, 군산, 완주, 대전을 찾아 떡국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하는 봉사활동과 1,600상자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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