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민원인 만족 향상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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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민원인 만족 향상 노력 경주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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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개념 입각 소소한 곳에서부터 성심 다하는 행정 펼쳐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청문감사실에서는 방문 민원인을 상대로 온 정성을 다하는 친절봉사를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어 화제다.민원실장인 천광종 실장을 비롯 이영범 경위, 박효진·조옥희 주무관 등 4명이 한마음이 되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출입구에서부터 귀갓길에 나서는 순간까지 친절한 언행은 기본, 불만족요소는 없는지 일일이 챙겨가며 완전한 만족감을 갖고 귀갓길에 나설 수있도록 정성 행정을 펼치고 있다.몸이 다소 불편한 민원이 찾아오면 바로 달려 나가 부축과 함께 말 벗이 되어드리고 필요로 하는 민원업무 역시 절차에 따라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드리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자연 상승하고 있다.민원실을 방문한 A모 주민은 “내 몸이 불편해서 눈치 보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고 나를 부모처럼 너무나 친절히 잘 대해주어 기분 좋게 일을 보고 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천광종 민원실장은 “경찰공무원의 친절봉사는 의무이자 당연한 일인 것으로 주민이 원하는 것이면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박정환 경찰서장은 “고창군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고창군민이라는 심정으로 역지사지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심도있게 펼쳐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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