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둔산파출소, 설명절 집중 치안대책 추진 “안전한 설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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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둔산파출소, 설명절 집중 치안대책 추진 “안전한 설명절 보내세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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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둔산파출소(소장 황아중)는 설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주택가 등 침입절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
둔산파출소는 금융기관, 편의점을 돌며 CCTV ? 비상벨 작동상태 및 시정장치 등을 점검하고 방범인력과 시설보안을 촉구하고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교양했다.
특히, 여성 1인 근무 편의점에 대하여는 가급적 야간에 근무하는 것을 자제토록 하고 은행 앞에 차량을 장시간 주차하거나 배회하는 자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점심시간 및 개 ? 폐점 시간대 더욱 주의를 당부했다.
황아중 둔산파출소장은 앞으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합동순찰을 통하여 원룸밀집지 및 우동공원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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