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 대형 참사 방지 ‘소방안전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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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대형 참사 방지 ‘소방안전교육’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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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22일 다중이용업.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진행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다중이용업?공동주택 관계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창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고창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자에 겨울철 화재예방으로 대형 참사 방지 목적으로 실시했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수하는 신규교육,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이수해야 하는 수시교육, 최근 교육을 받은 날이 속하는 마지막 날부터 2년 이내에 이수해야하는 보수교육이 있다. 더불어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방시설 점검,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경량칸막이 물건 적치금지 등 화재의 위험성 및 경각심 고취 등이다.
또한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전기?가스?건축, 비상구 폐쇄 등 점검하여 소방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들뜬 분위기 속에 화재와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고창소방서에서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사전에 시설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계자는 친지들이 찾아오거나 빈집이 생길 것을 감안하여 특별히 소방안전에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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