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2월 1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주택 (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 됐다. “효도의 첫걸음!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터미널 등 설 명절 준비로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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