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사(지사장 오진휴)는 지난 21일 박종만 전북본부장에게 2019년 지사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만본부장은 공사의 주력사업이었던 생산기반정비사업이 장기적으로 축소 조정될 위기에 있는 만큼 지자체와 협력하여 4차산업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등 신규사업을 창출, 지속 가능한 내실경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고에 앞서 순창지사는 더치페이 문화정착 등 청렴5대과제 실천 결의를 다지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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