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번영회 청년몰(대표 김지연, 강길현, 정유빈)은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현금 100만원은 남부시장번영회 청년몰 30곳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저소득세대에게 10kg들이 백미 35포를 구입하여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 35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몰 김지연 대표는 “추운 겨울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여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모금을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서학동 황의석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남부시장 청년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