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부안군 잼버리지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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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차 부안군 잼버리지원위원회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1.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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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방안 모색
부안군은 2019년 첫 부안군 잼버리지원 위원회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잼버리 위원회 회의는 오세웅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카우트 저변 확대, 잼버리 홍보활성화를 통한 붐 조성 등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와 ´19년 잼버리 사업계획에 대해 담당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병순 부군수는 “지난 해 잼버리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어 기반시설 구축 등 잼버리 준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위원님들이 먼저 잼버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잼버리 성공개최의 마중물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또 오세웅 위원장은 “위원회의 역할은 잼버리를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날까지 위원들이 잼버리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제1지구에서 169개국 5만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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