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중요 건설사업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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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중요 건설사업현장 안전점검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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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간(1.16∼31) 공사현장 안전대진단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가 이달 말까지 도내 54개 지구 주요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농촌용수, 배수개선, 지역개발사업 등 공사의 주요 사업현장을 중심으로 근로자 안전 교육여부, 가설구조물의 설치 상태, 현장안전 정기점검 실행여부 등 현장근로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 캠페인을 통해 점검 시 미흡했던 부분들은 오는 3월에 실시하는 해빙기 점검기간까지 관리하는 등 관내 모든 공사 현장들을 재해 청정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박종만 본부장은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안전인력 추가 배치 등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사소한 부분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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