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임직원 40여명은 22일 설을 앞두고 ‘전주요양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전주 송천동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전주요양원은 노인복지서비스 전문 요양기관으로 어른신들의 치매예방, 태극권, 음악 및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복지시설 내외·부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연탄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하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