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설명절 강력범죄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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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설명절 강력범죄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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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강력범죄 총력대응 및 강·절도 예방을 통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진안읍 소재 금은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강취하여 도주하는 상황설정으로, 지역경찰·형사 등이 초동조치 및 주요 목지점 배치를 완료하고, cctv통합관제센터는 알리미 등록 및 통과차량 도주로 전파, 112종합상황실에는 용의자 인상파악 전파 및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을 활용하는 등 각 기능 공조체제시스템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논의 ·보완하였다이연재 서장은 “설 명절 강력범죄 대비하여 선제적 예방활동과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현장출동 및 대응으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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