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금산남?여의용소방대(대장 한효동, 송정숙)가 22일 금산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불우이웃 가정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서 직원 35명이 금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가정 내 화재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조치하는 등 지역공동체 유대 강화는 물론 이웃가정에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한효동 송정숙 대장은 “금산남?여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현장 지원활동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