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상태바
진안 주천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23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명절 앞두고 안전 및 위생상태 점검
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은 명절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이용과 편의 제고를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버스정류장과 공공기관 그리고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등 총 23개소(공공기관 3, 구봉산 6, 운일암반일암 9, 기타 5)를 점검했다.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장애인화장실 진입로 점검, 파손시설 수리, 결빙에 의한 낙상사고 예방 등 안전 점검과 함께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분뇨수거 등 위생 점검도 이뤄졌다.주천면은 연휴 기간 중에도 면에 비상근무 인력을 배치하여 공중화장실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용남 면장은 “설 명절 전은 물론 연휴 기간에도 귀성객과 주민 모두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