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직업교육훈련사례(김주리-경단강을 건너 새 삶의 시작으로) 우수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가 새일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공유를 통한 전국 새일센터 종사자의 질적역량강화 및 노고치하를 위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15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2번째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25일 개최된‘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시상한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간사 김주리)는 "이와 같은 성과는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값진 상이다.”며 "입사 후 11개월이라는 시간의 보상을 이렇게 크게 받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