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병유)에서 설 명절을 맞아 28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은 소재지 도로변과 충혼탑 일원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 수거와 함께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 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성수면(면장 이해석)은 28일부터 2월 1일까지를 설 명절맞이 대청결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각 마을별 진입로 및 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