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설맞이 전통문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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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설맞이 전통문화 행사 ‘풍성’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1.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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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문화여행 체험프로그램 2~6일까지 진행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설 연휴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설당일 제외)까지 ‘설맞이 전통문화여행’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기획상품전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복주머니 만들기(3일) ▲칠보원형 목걸이(4일) ▲과일 담은 복 떡(4일) 등이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전 2시 총 2회씩 진행된다.

또한 체험관에서는 ▲자개를 이용한 노리개 만들기 ▲딱지접기 ▲팽이꾸미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의 시간도 마련했다.

특별 행사 기간 중 판매관에서 10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자개로 꾸미는 노리개 체험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에서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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