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주변상가에서 부는 따뜻한 나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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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주변상가에서 부는 따뜻한 나눔의 바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1.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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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내 이가네정육점(이재호), 솔나무떡방앗간(이진), 3번마트(주용주) 설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1일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이 지원한 명절물품꾸러미를 전달하여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강정완 관장은 “불경기인 요즘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더 힘들고 어려운 지역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고,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의 바람이 김제지역 전역에 불어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웃으며 살 수 있는 사랑의 도시 김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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