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수 상복 제대로 터진 전북농협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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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수 상복 제대로 터진 전북농협 '함박웃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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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축산물 판매 연도대상 동시 수상
전주김제완주축협이 2018 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및 축산물 판매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도내 범농협 임직원들이 다수의 상을 차지했다.
10일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전북의 범농협 임직원이 지도사업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도사업대상 가운데 지도사업우수농협으로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차지했다.
농가소득증대우수에는 ▲백산농협(조합장 강원구) 등 전국 19곳 중 8곳이 수상에 올랐다.
축산대상 중 축산육성대상에는 ▲무진장축산농협(조합장 송제근), 축산물판매대상에는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에는 이승계 임실군지부장이 차지했다.
이날 축협은 지난 7일 구제역 관련 전국일제소독의 날 행사 관계로 시상식이 연기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지난 한 해 수고하신 수상자와 전북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더욱 더 노력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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