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농협장에 우연태(58) 전 장수시니어클럽 관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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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농협장에 우연태(58) 전 장수시니어클럽 관장 도전장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0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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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장계농협장 선거전에 우연태 전 장수시니어클럽 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우 후보는 공무원 출신으로 신문기자, 장계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 장수시니어클럽 관장직을 퇴임했다.

우연태 후보는 “축산 농가의 최대현안 사업인 경축순환자원화 센터를 건립, 축산농가 및 지역환경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레드푸드 음식점과 우리치과, 김치가공공장을 전문경영인의 자문을 받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에서 운영하는 파머스 마켓은 격주로 쉬고, 천천, 계남, 계북 연쇄점도 주말에는 문을 닫아 지역상권 활성화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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