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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면 쓰고 망언 일삼는 정치인 사죄해야
2019년 02월 11일 (월) 17:51:49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과거 일제청산을 하지 못해 지금도 논쟁이 끊임이 없다. 당시 국가 기반시설도 부족하고 인재풀마저 빈약해 일제에 적극 협력한 경찰과 행정부 관료를 비롯한 국가정책자들을 그대로 앉히면서 단죄하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옛말에 ‘고름이 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정치인들이 하는 말은 민심에 반영되고 이로 인해 주민갈등이나 집단 간 마찰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하물며 국회의원들이 공개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망언을 일삼는다는 것은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이번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색깔론으로 치부해버리고 국민적 봉분을 사고 있는 전직 대통령을 역사적 영웅으로 묘사한 이들은 역사가 두렵지 않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극우논객이라 하지만 밑천이 드러나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던지 드러내 놓고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원들은 자당의 공식입장도 아니면서 책임지지 못할 일을 저질렀다. 국론을 분열시키는 게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고 싶다.
5,18당시 모든 시위나 국민이 외치고 요구하는 것은 색깔론으로 맞섰다. 공안검사나 공안경찰들이 득세하고 공작과 음모나 난무한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듯 했다. 이와 관련 이들을 포함함 보수들은 북미회담의 성공적인 회담을 원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념 론을 앞세워 반공방첩을 외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보수정치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건강한 보수로 거듭 태어나지 못하면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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