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및 현장직원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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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및 현장직원 노고 격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2.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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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는 지난 11일 쌍치·복흥파출소를 방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단속한 유공경찰관 경위 강정택, 홍용창에 대하여 표창 등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지난 1월 쌍치파출소 강경위 등 2명은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마을 야산에서 총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게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수렵장에서는 2인 이상이 계속 동행하여야 한다는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단독으로 수렵행위를 하고 있던 위반자를 발견하고 위반 사실 고지 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단속하게 되었다.

이서영 서장은 “매년 수렵철 총기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수렵인들의 불법수렵 행위는 물론 총기사용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순창경찰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렵철에 따른 위험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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