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면(면장 최상오)은 최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금강환경복지센터(센터장 백철현)와 공동으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교통질서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참가자들의 활동 책임구역 지정과 근무 조도 편성했다.
최상오 면장은“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노년기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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