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안동대 동서화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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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안동대 동서화합 세미나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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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연구행정, 산학협력, 사회봉사, 체육, 문화 등 소통 영역 확대
군산대학교는 12일부터 13일까지 군산대학교에서  안동대학교 권태환 총장과 군산대학교 곽병선총장을 비롯 양 학교  관련부서 과장 및 팀장,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대-안동대 동서화합 세미나”를 개최하고 동서화합을 통한 통합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한편,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세미나는 동서지역 친선 및 문화교류의 장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술 및 연구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 지역 성장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지역 대학 간 협력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교 교류협력 분야 실천방법 및 지역성장 역량 강화 방안,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풀뿌리형 동서화합 방안이 논의되었다.
군산대학교와 안동대학교는 공유, 공감, 공생의 동서화합을 통해 통합 미래시대를 위한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여론주도층 육성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며, 양 대학 공통 교양교과목을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및 창업 교육 교류화, 양 대학 문화 공감을 위한 행사 공동 개최, 합동 직원 연수 등을 통해 양교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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