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소통의 장, 2019 익산시민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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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소통의 장, 2019 익산시민대학 개강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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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3일 김오곤 한의사의 강좌로 2019년 익산시민대학의 문을 열었다.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익산시민대학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올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소통·공감하는 희망 평생학습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민대학은 활발히 방송활동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가 첫 포문을 열었다.
‘건강행복 재테크, 100세 건강법’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의는 건강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익산시민대학은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강의는 오는 27일 ‘역사는 왜 반복 되는가’란 주제로 심용환 역사학자가 시민들을 찾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859-5158, 5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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