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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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축협,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쾌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2.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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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대그룹 최우수농협 2개소 배출

 

 

 

 

 

 

 

 

 

 

 

 

 

 

 

 

 

 

 

 

 

 

 

 

 

 

 

전북 농·축협 중 12곳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2018년 상호금융대상(大像)시상식’에서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을 차지했다.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각각 대그룹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그룹별 각 1위에 주어지는 우수상에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망성농협(조합장 이동호)이 수상하고 2·3위에 주어지는 장려상에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 ▲이서농협(조합장 오효택)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영광을 누렸다.

상호금융대상(大像)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그룹 14개, 소그룹 38개 그룹별로 나눠 농·축협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강화,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신용사업의 전반을 종합평가하는 상으로 시상금과 특진, 회장표창이 수여되는 신용사업 최고의 상이다  

그동안 전북농협은 농·축협의 경영컨설팅과 우수 직원 양성과정을 꾸준히 전개해 건전경영달성과 수익구조개선, 자산건전성 제고로 지속적인 사업성장과 선진 상호금융 사업의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결과 전국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2016년 최초로 상호금융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17년~2018년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최고의 상호금융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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