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 2019년 제1차 정기 임원운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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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체육회, 2019년 제1차 정기 임원운영회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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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체육회(회장 권익현)는 지난 15일 부안컨벤션센터에서 체육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정기 임원운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건을 의결하고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2019년 전국소년체전에서 바둑, 요트 종목을 부안군에서 성공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또 새만금컵 전국요트대회와 전국소년체전 개최로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미지 홍보에 기여할 것을 논의하였다.
부안군체육회는 2019년 생활체육지도자를 1명 추가해 생활체육 인구를 늘릴 예정이며 체육행사 안전을 위해 응급차량 배치비 600만원과 이동식 자동 심장충격기 2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특히 체육회 기금 5000만을 확보해 학생들을 위한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에게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체육회장은 “체육은 물론 부안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민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3년 세계잼버리는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체육인들이 앞장서 준비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힘을 모아 달라”며 “장애인, 노인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의 체육참여 유도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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