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통합콜센터 시스템 오픈’
상태바
전북은행, ‘JB 통합콜센터 시스템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2.18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JB 통합콜센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18일 오픈했다.
‘JB 통합콜센터 시스템’은 작년 7월부터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의 트렌드에 맞춰 콜 인프라의 고도화 및 실시간 음성인식시스템(STT) 등 신규 솔루션 도입, 상담사용 지식 관리시스템(KMS)등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텔레뱅킹 서비스 중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무 코드를 기존 3자리에서 1자리로 바꾸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ARS 체계를 개편하고, 우수고객, 어르신 고객의 경우 여러 단계의 ARS 버튼 입력 없이 손쉽게 상담사를 연결할 수 있도록 느린말 서비스도 추가했다. 또한 오픈기간에 맞춰 텔레뱅킹을 이용한 이체 수수료 면제이벤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 중 전화를 걸지 않고도 상담이 가능한 채팅상담 업무가 추가 되고, 전북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채팅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채팅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원 수석부행장은 “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센터의 상담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 실현을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