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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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2.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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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단결 다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임실군지회(회장 배양주)는 19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심민 임실군수, 이상구 6·25참전유공자회 전북도지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참전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유공회원에게 임실군지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안보 결의문 낭독 및 만세삼창 등 행사는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의 안보 결의문 낭독은 6.25국난극복의 교훈을 되새기는데 머물지 않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민 군수는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이자 조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6.25참전유공자회가 오늘 행사를 통해 국가안보 및 지역안보를 굳건히 다지고 회원모두가 일치단결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임실군지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호국정신함양을 위한 6.25알리기 교육, 읍면 지도방문, 6.25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6.25참전용사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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