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협력 치안 활성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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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협력 치안 활성화 방안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2.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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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삼례파출소(경감 이완식)는 지난19일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경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 했다. 이날 치안간담회에서는 현재 활발히 시행 중인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발생사례 위주의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과 전화금융사기에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박병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관내에 큰 사건·사고 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파출소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민·경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의 가교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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