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진안 다문화가정 초청 해피트레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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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진안 다문화가정 초청 해피트레인 시행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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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권혁진)은 26일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국회의사당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피트레인에는 진안군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족(6개국) 43명이 초청되었으며, 전주역에서 KTX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하여 국회의사당과 KBS홀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과서와 TV로만 접하였던 국회와 방송국 녹화를 체험한 다문화가족 부모와 아이들은 특별한 경험에 즐거워하며, 해피트레인을 시행해준 코레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원 전주역장은 “개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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