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8년산 쌀 시비직불금 100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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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년산 쌀 시비직불금 100억원 지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3.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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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8년산 쌀에 대한 시비직불금 100억원을 오는 8일부터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비직불금 지급대상은 15,117ha에 11,563명으로 농가당 지급규모는 5ha(타작물 재배 3ha 한도 내)까지이며 농가에 1ha당 661천원, 최고 3,305천원까지 지급한다. 
쌀 생산조절 및 수도작 위주의 영농탈피를 위해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쌀 농가가 벼재배 농지에서 타작물 재배 농지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타 작물면적 3ha까지 포함해 총 5ha(고정형)까지 시비직불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시비직불금 지급으로 농업인의 소득보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비직불금 지급과 관련한 사항은 미래농정국 농식품유통과(063-859-5784) 또는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쌀 소득보전 직불제 사업은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신청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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