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소심 체험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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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소심 체험교실」운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3.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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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는 화재나 심정지 발생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소소심」체험교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CPR)을 대중의 주목도를 높이고 친숙함을 주기 위해 줄인 말로, 실행법이 쉽고 간단해 화재 등 재난상황 시 피해와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익산소방서에서는 응급상황 기본대처능력 확대를 위해 각 센터별 전담 교육인력 지정을 통해 내실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겨울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플래시몹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소소심 홍보에 많은 힘을 보탰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소방서 방호구조과(839-3245)에 연락하면 된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소소심은 시민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할 생명 지킴이 상식”이라며,“특히 소화기는 초기화재 시 소방차 1대와 맞먹을 만큼 만일의 화재에 대비해 최소한의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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