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묘지지킴이 발대식 거행 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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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묘지지킴이 발대식 거행 대회 가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3.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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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은 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고용석 전북 도지부장과 홍용배 광주·전남도지부장 등 회원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허대봉 부회장은 “호국영령들이 영면하고 계시는 국가유공자 묘역을 솔선수범 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녀와 부모의 도리를 다함은 물론 경건한 호국성역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명석 호국원장은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뜻 깊은 해로 보훈단체의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정신 실천운동으로『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으로 보답하는 호국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고 계시는 국립묘지, 2006년부터 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2013년도부터는 전 국립호국원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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