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불법광고물 명예감시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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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불법광고물 명예감시원단 운영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3.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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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대비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명예감시원단을 운영한다.
시는 주 개최도시인 익산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명예감시원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단속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정비와 적법한 옥외광고물 표시방법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현장 정비와 돌출간판, 벽면이용간판 등 고정광고물의 불법적인 설치 사전방지를 위한 계도 등을 주요임무로 시에서 주관하는 야간합동단속 등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전국소년체전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는 물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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