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관내 15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책친구 파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책친구 파견 사업은 익산시 곳곳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 책친구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어르신 및 어린이들에게 한글 깨치기 및 책 읽기 등의 활동을 지원하여 독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2017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460회의 수업을 통해 연인원 4,334명이 참여하여 한글 깨치기 뿐만 아니라 책읽기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15개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은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 책 친구와 함께 한글 깨치기 및 책 읽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 고취는 물론 독서체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책친구 파견 사업 확대 운영으로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의 토대를 만들고 독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7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460회의 수업을 통해 연인원 4,334명이 참여하여 한글 깨치기 뿐만 아니라 책읽기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15개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은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 책 친구와 함께 한글 깨치기 및 책 읽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 고취는 물론 독서체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책친구 파견 사업 확대 운영으로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의 토대를 만들고 독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