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겉절이랑 밑반찬이랑 나눔”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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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겉절이랑 밑반찬이랑 나눔”행사 “훈훈”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3.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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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조기문)는 7일 용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겉절이랑 밑반찬이랑 나눔”사업 행사를 가졌다.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정기회의 시 논의했던 겉절이랑 밑반찬이랑 나눔 행사를 위해 6일부터 재료를 준비하여 7일 배추와 열무를 곁들인 봄 겉절이김치와 멸치볶음,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을 정성껏 만들어 용지면 독거노인, 장애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100여 세대에게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조기문 용지면장은 “ 나눔 사업들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뤄져가고 있는 지사협위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 살핌에 앞장 서 용지면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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