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2019년 마을환경지킴이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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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2019년 마을환경지킴이 안전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3.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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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일자리로 내마을은 내가지키는 애향심 고취 계기 마련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8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마을환경지킴이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 김제형일자리로 추진되는 마을환경지킴이제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김제, 김제만의 일자리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걸 맞는 일자리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애향심을 고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교육에서는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무단으로 방치된 불법쓰레기 투기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감독하고,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며 불법투기 및 소각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 또는 감시자의 역할을 함께하여 청결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투기 민원해소와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행위를 근절하고 어르신들이 근로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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