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전시해설사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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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전시해설사 채용 공고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3.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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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설사 채용으로 ‘누에 아트홀’ 방문객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해설 가능해져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이하 누에)는 3월 16일까지 ‘누에 아트홀’에서 전시 안내 및 해설을 맡을 전시 해설사를 채용한다.
‘2019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미술관과 문예회관에 전시해설사 고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에는 사업비 1,800만원을 지원 받아 ‘누에 아트홀’ 전시 해설과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간 투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에 임승한 단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미술 전문 인력의 전시해설과 교육을 통해 ‘누에 아트홀’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3월 16일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19일 서류심사, 21일 면접심사를 거쳐 26일에 전시해설사를 최종적으로 채용한다.
자세한 접수 안내는 완주문화재단(www.wfac.or.kr) 및 누에(www.nu-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5시까지 openspace.nue@gmail.com 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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