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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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3.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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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 구성돼 민관협치 다짐
완주군이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완주소셜굿즈 2025플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완주군 내 분야별 사회적경제 참여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약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소셜굿즈 T/F 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과 부서별 협력, 행정-민간 조직간 협업으로 정책의 통합성을 견지한다.
소셜굿즈 사업단은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에너지 ▲돌봄 ▲보건복지 ▲교육 ▲문화관광 ▲지역공동체 ▲청년 ▲여성 ▲귀농귀촌 ▲자치혁신 ▲기반사업 총 12개 분야를 비롯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지원, 정책과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는 부서를 포함해 구성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소셜굿즈 사업단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가 잘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진일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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